7일간 40% 폭등한 이더리움 연내 1만2000달러 돌파한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7일 ‘펙트라’ 업그레드가 성공적으로 끝나며 이더리움이 연일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어디까지 오를까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내 1만2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0.55% 폭등한 2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이더리움은 지난 1주일간 40% 폭등했다.

이더리움이 폭등하고 있는 것은 지난 7일 실행된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이 25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험 감수'(리스크 테이킹) 현상이 다시 나타나면서 주요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이 1만달러 이상을 돌파할 것이란 예측이 속출하고 있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테드 필로우스 올해 이더리움이 1만2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4891달러다.

필로우스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채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미국 정부가 각종 규제를 완화할 것이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로 투자를 다각화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다른 촉매제로 이더리움 ETF(상장지수펀드) '스테이킹' 도입 가능성을 주목했다. 암호화폐 거래 업체들이 제안한 스테이킹 옵션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 마감일은 5월 말과 8월 말이다.
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일정 기간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 것이다. 주로 지분증명 기반 블록체인에서 활용되며,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에 크게 기여한다.
스테이킹의 도입은 투자자에게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ETF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이유로 필로우스는 이더리움이 연내 1만2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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