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리뷰] ‘파죽지세’ V1 노리는 LG, 홈에서 우승 축포 터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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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홈에서 V1 달성을 노리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창원 LG의 기세는 심상치 않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 2, 3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100%(4/4). 100% 확률을 잡은 LG는 내친김에 홈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LG가 우승을 결정짓는다면 유력한 MVP 후보는 칼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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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34승 20패, 2위) vs 서울 SK(41승 13패, 1위)
5월 11일(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 tvN SPORTS / IB SPORTS / TVING
-LG, 홈에서 첫 우승 달성할까?
-MVP 경쟁 예상되는 타마요·마레이
-스윕 피하고픈 SK, 워니가 해줘야
정규리그 맞대결 결과
1R : SK 72-66 LG
2R : SK 78-73 LG
3R : SK 77-74 LG
4R : SK 78-70 LG
5R : LG 77-68 SK
6R : SK 79-78 LG
챔피언결정전 결과
1차전 : LG 75-66 SK
2차전 : LG 76-71 SK
3차전 : LG 80-63 SK

LG가 우승을 결정짓는다면 유력한 MVP 후보는 칼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다. 타마요는 3경기 평균 23.0점 7.7리바운드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내외곽을 오가며 서울 SK의 수비를 공략했다. 마레이는 3경기 평균 17.0점 14.7리바운드 4.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득점은 타마요보다 떨어지지만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공헌도는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타마요와 마레이 중 누가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할지도 궁금해진다.
조상현 감독 부임 후 LG는 수비의 팀으로 거듭났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3경기 평균 66.7점만 내주며 짠물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눈에 띄는 기록은 3점슛. 3경기에서 평균 10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정규리그(8.9개)와 비교해 높아진 수치다. 짠물 수비와 더불어 외곽슛까지 터지니 더할 나위 없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LG의 외곽포가 또 한번 터진다면 4차전도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의 핵심은 결국 워니다. 정규리그에서 워니는 평균 22.6점 11.9리바운드 4.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평균 18.7점 12.0리바운드 3.7어시스트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마레이와의 매치업에서 고전한 결과다. 컨디션이 좋은 워니는 30점, 더 나아가 40점까지 올릴 수 있다. 워니가 공격에서 조금 더 힘을 내준다면 SK도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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