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측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승리 위해 돕겠다"

염유섭 2025. 5. 11. 09: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전 국무총리 측이 대선 후보 교체가 무산된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한 전 총리 측은 이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 전 총리에게 보내준 성원과 질책을 무겁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김 후보의) 승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김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국회 사무실로) 돌아오면 직접 만나 축하를 건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선 후보를 경선에서 선출된 김 후보에서 한 전 총리로 교체하기 위해 전당원 투표를 실시했다. 하지만 부결되면서 후보 변경은 무산됐고 김 후보가 대선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hankookilbo.com
나광현 기자 nam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