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적중' 배지환, 대주자로 투입 후 한 타석도 소화 못하고 교체…서럽다 '벤치신세'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예상대로였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로 콜업된 배지환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MHN 예상대로 경기 중 대주자로 투입됐지만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돼 아쉬움을 남겼다.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11일 방문팀 애틀랜타를 상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배지환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배지환은 하루 전 1루수 엔마누엘 발데스의 부상 때문에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하지만 피츠버그에는 발데스 외에도 1루를 볼 수 있는 전력으로 제레드 트리올로와 포수를 겸할 수 있는 엔디 로드리게즈가 있다.
때문에 배지환이 선발 출전할 수 있는 포지션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결국 그의 쓰임새는 대주자 또는 대수비로 국한될 수 밖에 없는데 11일 경기에서 이를 증명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틀랜타에 1:2로 한 점 뒤진체 끌려갔다. 그러다 8회말 공격에서 포수로 선발 출전한 조이 바트가 안타를 치고 나가자 배지환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1루에 나간 배지환은 후속 타자 키브라이언 헤이에스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고, 이어진 멧 골스키의 안타 때 홈에 들어와 2:2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배지환의 쓰임새는 딱 거기까지 였다. 9회초 수비 때 배지환은 포수 헨리 데이비스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단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하고 아웃된 셈이다. 벤치멤버의 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9회까지 2:2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사진=배지환©MHN DB, 피츠버그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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