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디펜딩 챔피언이 돌아왔다!' 보스턴, 22점차 완승... 시리즈 전적 1승 2패

이규빈 2025. 5. 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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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보스턴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보스턴 셀틱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15-93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충격의 2패를 당한 보스턴은 뉴욕 원정에서 1승을 건지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한숨을 돌렸다.

제이슨 테이텀이 22점 9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이 19점 6리바운드, 데릭 화이트가 17점, 페이튼 프리차드가 23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27점 7어시스트, 칼 앤서니-타운스가 2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보스턴이었다. 1쿼터부터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달랐다. 브라운과 테이텀, 쌍포가 경기 초반부터 외곽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보스턴 특유의 단단한 수비가 살아나며 뉴욕을 압도했다. 36-20, 보스턴의 우위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도 보스턴의 흐름이었다. 벤치에서 출격한 식스맨 프리차드가 폭발하며 뜨거운 화력을 유지했다. 여기에 화이트, 테이텀, 브라운까지 돌아가며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이를 20점 이상으로 벌렸다. 뉴욕은 타운스와 브런슨이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71-46, 압도적인 우위로 보스턴이 전반을 끝냈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뉴욕이 대역전승에 성공한 경기였다. 하지만 3차전은 달랐다. 보스턴 선수들의 태도가 달랐다. 경기 내내 수비 집중력을 유지했고, 공격에서도 기회를 낭비하는 법이 없었다.

결국 1차전, 2차전과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보스턴이 경기 내내 압도하며 손쉽게 가비지 승리를 챙긴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이 이 승리를 통해 다시 우승 후보로서의 위용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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