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트로트?” 환희, 소외감도 이겨냈는데 가짜뉴스에 분노(전참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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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환희가 과거의 생활고 고백을 트로트 도전과 엮는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로 데뷔한 환희는 MBN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 최종 순위 8위에 등극했다.
이날 환희는 지금껏 R&B만 하다가 어떻게 트로트 장르에 도전할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어머니를 위해서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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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환희가 과거의 생활고 고백을 트로트 도전과 엮는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로 데뷔한 환희는 MBN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 최종 순위 8위에 등극했다. 이날 환희는 지금껏 R&B만 하다가 어떻게 트로트 장르에 도전할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어머니를 위해서임을 고백했다.
환희는 "트로트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머니가 '트로트 하면 좋지. 한다고 하면 난 반대는 아니다. 그동안 아들 노래는 내가 부를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데 뇌리에 박히더라. 내가 조금이라도 나이 들기 전 더 넓혀서 무기를 장착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환희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브라이언은 "전 너무 의외였다. 근데 너무 잘하더라. 이미지도 어울리고 무대 매너도 좋아서 '와 환희 대박이다'했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고, 환희는 실제 브라이언에게서 "'너무 잘 보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자랑하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환희는 이번 VCR을 통해 억울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 '두 남자의 집'을 통해 깨끗한 브라이언 방과 대비되는 어질러진 방이 공개되며 '더럽다'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약간 오바된 게 있다"고. 환희는 열심히 집을 쓸고 닦고 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은 브라이언 못지 않은 '청소광' 실체를 증명했다.
환희는 '현역가왕2'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며 느낀 심경도 고백했다. 그는 "매니저도 (촬영장에) 못 들어가게 했잖나. 나만 들어갔더니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에 진짜 밥을 먹어야 하는데 가수들은 자기들끼리 다 알더라. 난 아무도 모르니까 스타일리스트분들 옆에만 앉아 있었다. 그래서 초반에 더 세보이려고 더 당당하게 더 내 멋대로 부른 게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첫회 나가고 난리가 났지 않냐. '환희가 왜 갑자기 트로트를?'이라고 하면서 '설마 생활고?'라고 하더라. SM에서 나오면서 첫 다른 회사 갈 때 얘기한 걸 지금 끌어와서 '얘가 생활고라서 트로트를 한대요'라고 하더라"고 가짜뉴스 피해를 대해 토로했다.
환희는 "타 장르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 장르에 오면 싫은 게 당연하다"며 처음의 부정적 시선을 이해했다. 대신 "이제 나는 노력한 게 정통은 아니지만 이 장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연구해보자 해서 내 것도 넣고 정통도 넣고 섞기 시작했다"며 "그때부터 내가 재미를 느꼈다. 내가 영원히 할 수 없는 장르라고 생각한 트로트를 하길 잘한 것 같다.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고 설 수 있는 무대가 넓어졌다. 이걸 얻었다고 생각해 좋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항상 위스키 준비해서 (환희) 영상을 봤다. 위스키 마시면서 '잘 보고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이 친구가 트로트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전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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