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10살 어린 내가 노후에 할 일 많을 거라고” (동치미)[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남편 정준호의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현이는 “저는 스토커처럼 남편을 좋아했다. 남편이 아기 태어나도 아기 안 보고 나만 보면 어떡하느냐고 그래서 저도 걱정했다.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 사람 숨소리가 싫어지더라. 숨소리가 거슬리더라.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여성이 아니고 어머니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양소영 변호사는 “실제로 상담해보면 가장 중요한 임신 기간, 출산 직후에 남성들이 부정행위를 참 많이 한다. 여성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 남편 대부분 와이프의 관심에서 밀려나는 느낌이라 배신감, 소외감이 든다고 하더라. 여성들은 많이 그러지만 자녀만 보고 살기는 어렵다. 배우자와 관계를 잘 만들지 않으면 자녀가 떠나면 부부가 공중분해 돼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정 아나운서는 “공감하는 부분이 우리가 젊을 때는 사랑해서 살고 책임감으로 살다가 아이 출산하고 모성애가 100% 발휘돼 아이를 사회 구성원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다 보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어떨까. 다 커서 독립해 나가면 남편과 둘인데 어색할 것 같기도 하고. 새로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아야 하나”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하정 아나운서는 “남편과 대화하게 됐다. 애들이 아직 어리지만 시간이 화살같이 지나가서 독립하면 어떻게 할 거냐. 나한테 진짜 잘해. 그랬더니 남편이 네가 애들에게 하던 게 다 사라지면 어떡할까 불안한 거지? 걱정하지 마. 나를 네가 그렇게 챙겨주면 되고 네가 나보다 10살 어려서 할 일이 많을 거야. 그러는 거다. 이게 무슨 소리지? 내가 상상한 게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내가 다 겪은 일들”이라며 “시집장가 간 아들딸보다 옆에 있는 남편이 훨씬 낫다. 데면데면 하더라도 부부밖에 안 남는다”고 부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숙은 “고비를 잘 넘기고 그런 시기가 오면 남편밖에 없다는 걸 정말 느끼고 싶었다. 자녀를 생각하면 남편이 있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 아이 떨어져서 생각할 수가 없다. 나이 들면 육체적인 사랑은 지나간다. 만약 제가 재혼해도 자녀를 친아빠처럼 바라봐줄 사람이 없다는 게 슬프더라”고 이혼의 아픔을 말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이혼 소송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자녀 문제다.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이 이혼을 당하게 생겼다. 아내가 너무 화가 나서 용서를 잘 안 해주는데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아빠의 역할을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니까 용서를 해주더라. 내가 잘못했다고 했을 때는 용서를 안 해주다가 아이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니 용서를 해주더라”고 경험한 케이스를 언급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진짜 여친은 ♥이주연이었나…6년만 재결합 열애설 ‘묵묵부답’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이혼숙려’ 故 강지용 부부 결국 폭로전, 시모 문자 박제 “거짓말 감당 가능? 안 넘어가”
- 신정환, 男 세 명에 성상납한 女 연예인 폭로‥강병규 “명단+가격표 있어”(논논논)
- ‘이혼’ 이동건, 황금연휴 근황은? 2억 제주 카페에서 커피에만 집중
- 지드래곤, 日 호텔서 가운만 입은 무방비 상태 포착‥자유로운 영혼
- ‘194억 건물주 위엄’ 이정현, 의사 남편 노후까지 평생 책임진다(편스토랑)[어제TV]
- 김해준, ♥김승혜와 신혼집 갈등 폭로 “수도권 아파트 원해”(홈즈)[어제TV]
- ‘이산’ 정명환→뽀빠이 이상용, 하루 차이로 별세…슬픔 빠진 연예계[종합]
- 원빈 입 열었다‥故 김새론 녹취 제보자 도왔다고? “조문간 일 외 관련 無”[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