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강하늘, 녹화중 “XX” 숫자욕 의혹에 진땀 해명(놀토)[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담 제조기 배우 강하늘이 찰진 발음 탓에 숫자욕 사용을 의심받았다.
5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65회에서는 도레미들이 드라마 '당신의 맛'의 주역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과 함께 받쓰(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강하늘을 소개하며 붐은 "우리 '놀토' 가족이자 붐이 사랑하는 배우 톱3 안에 든다"고 오버스럽게 말했다. 이는 강하늘이 붐의 개인 채널 게스트로 출연해줬기 때문.
도레미들은 "악의 소굴을 갔네", "리처드 기어가 '아침마당'에 나간 것과 똑같지 않냐"며 질색했지만 강하늘은 "이 자리를 빌려 정말 붐 형님에게 기립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 정말 같이 촬영하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은 거다.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셔서 거의 2, 3시간 촬영한 것 같은데 2, 3분처럼 느껴졌다"라며 붐에 대한 호감을 표출했다.
붐은 이에 "착해, 착해"라며 강하늘의 인품에 감탄했다. 그러곤 "오늘 강하늘 씨는 제가 VIP 대우 하도록 하겠다"고 대놓고 편애를 선언, 강하늘의 "이런 걸 바란 건 아닌데 또 나갈 수 있다면 나가고 싶다"는 말에 또 한 번 만족해 "모든 얘기에 우선권을 드리겠다"고 악속했다.
이후 1라운드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신메뉴'와의 대결에 펼쳐졌는데 붐은 제대로 강하늘을 특별 대우했다. 글자 수가 오픈되고 강하늘이 "33글자?"라고 혼잣말로 속삭이자 붐은 이를 바로 캐치해 "강하늘 씨 리액션 좋다. 이런 것들은 저희한테 참 소중하다"고 과하게 칭찬했다.
이에 도레미는 붐의 강하늘 사랑을 이용하고자 했다. 키는 '우리'와 '우린'이 헷갈리는 상황에 "하늘이 형한테 은혜를 베풀고 싶다고 했지 않냐"며 직접적으로 "우리냐, 우린이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하늘 씨만 보고 눈빛 좀 줘보라"고 거들었다.
붐은 "하늘씨가 큰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다"며 외면했지만 신동엽까지 나서서 "얼마 전 붐이 하는 채널에 하늘이가 먼저 연락해서 나간다고 해서 조회수도 어마어마했지 않냐. 희열을 맛보게 해줘야하지 않겠냐"고 압박하자 "저랑 하늘 씨는 운명이다. 운명이 영어로 뭐냐. 데스티니"라며 린의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를 흥얼거렸다.
박나래가 귀신같이 힌트를 알아챘다. '린'의 노래를 부름으로써 간접적으로 '우리'가 아닌 '우린'임을 알려준 것. 박나래는 "센스 있네"라며 붐에게 박수를 쳐줬다.
덕분에 강하늘은 받쓰판을 '우린'으로 수정했고 도레미들은 정답을 맞힐 생각에 들떴지만, 홀로 진지한 표정의 문세윤은 추가 오답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붐이 하나 가지고 싸울 때 결정적 힌트를 주지 않았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견이었다.
결국 눈치 100단 문세윤 덕에 도레미들은 의심스러운 다른 부분도 수정, 2차 만에 정답을 맞혔다. 키의 "순순히 알려줄 리 없지"라는 비난 뒤로 강하늘은 "진짜 너무하시네요!"라고 버럭하며 붐에게 배신감을 드러냈다.
붐은 그뒤로 강하늘 몰이에 앞장섰다. 간식 게임에서 강하늘이 드라마 제목인 "18 어게인"을 외치자 붐은 "그냥 욕하시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강하늘은 "열여덟 어게인"이라고 서둘러 말을 바꿨지만 도레미들은 "아무리 화가 나셔도…"라며 강하늘 몰이에 동참해 강하늘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갑자기 강하늘에게 야박해진 붐은 정답을 말하는 강하늘의 발음도 굉장히 냉정하게 체크했다.
강하늘은 이런 시련을 극복하고 간식 쟁취에 성공했다. 이어 '18 어게인' 발음 이슈에 대해 "제가 너무 정답을 맞히고 싶은 욕심에 버르장머리가 없었다"고 사과했다. 붐은 이에 "너무 미담이 많아서 인간적으로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포용하는 척 강하늘 놀리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2라운드 핑크퐁 '국그릇핑크퐁 빠른 버전'과의 대결에서도 도레미들은 2차 만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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