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길이 무려 9.75cm'…세계에서 가장 긴 혀 가진 여성

강세훈 기자 2025. 5.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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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인스타그램 Chanel Tapper)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세계에서 가장 긴 혀 기록을 가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8일(현지시각) 더선은 지난 2010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여성의 혀' 기록 보유자인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34세 여성 샤넬 태퍼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의 혀 길이는 무려 3.8인치(약 9.6cm)에 달한다. 에든버러 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평균 혀 길이는 3.1인치고 남성의 혀 길이는 약 3.3인치다.

그녀는 올해 초 기네스세계기록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긴 혀를 본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신의 혀를 보고 감탄해 11살부터 혀를 내미는 습관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긴 혀로 컵 뒤집기, 젠가 게임, 숟가락 들기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201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초대받아 혀를 측정했고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었다. 독특한 타이틀 덕분에 그녀는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의 광고 캠페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는 "기네스 기록 보유자로서 다른 기록 보유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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