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장군멍군' 역전에 재역전 거듭한 NC-두산...경기 막판 난타전 끝에 6-6 무승부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와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6-6으로 비겼다.
당초 이날 경기는 더블헤더가 계획돼 있었으나 오후 2시 예정이던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더블헤더가 예정된 날 경기는 연장전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오후 5시 시작한 2차전은 6-6임에도 9회까지만 치르고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8위였던 NC는 15승 1무 18패로 같은 날 KIA 타이거즈에 패한 SSG 랜더스를 끌어내리고 7위에 올랐다. 두산은 16승 2무 20패로 SSG와 공동 8위가 됐다.
선취점은 두산이 가져갔다. 두산은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김재환이 우전 안타를 때려내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두산은 4회말 1사 1루에서 강승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3-3으로 달아났다.
두산 선발 최승용의 호투가 잠잠하던 NC는 최승용이 내려간 5회초 1사 1루 상황에 김휘집이 투런포로 2-3 추격을 알렸고, 6회초 1사 2루에서는 맷 데이비슨이 적시타를 때려내 3-3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을 이어간 NC는 8회초 1점을 추가하면서 4-3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두산은 8회말 1사 1, 3루 득점 기회를 잡은 뒤 조수행의 번트로 3루 주자 전다민이 홈으로 쇄도하면서 4-4 균형을 맞췄다. 이어 김기연의 3루 땅볼 때 상대 수비 실책이 나오자 강승호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5-4로 역전했다.

그러자 NC는 9회초 2사 2루에서 천재환이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6-5로 다시 앞서갔고, 두산은 9회말 제이크 케이브가 동점 솔로포를 때려내면서 6-6을 만들었다. 다만 두산은 무사 1, 2루 기회에서 추가 점수를 뽑아내지 못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NC 선발 신민혁은 6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했지만 승수를 쌓지는 못했다.
두산 선발로 나선 최승용은 5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으나 팀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시즌 4승째를 다음으로 미뤘다.
사진=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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