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부천시, 경기도체육대회 육상·탁구 1부 정상

안산시와 부천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과 탁구 1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양주시와 양주·의왕시는 육상과 탁구 2부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안산시는 10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육상 1부에서 종합점수 3천651점을 획득하며 성남시(3천565점)와 화성시(3천561점)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양주시는 2부 경기서 3천929점으로 광명시(3천900점)와 의왕시(3천503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경기서 김주하(시흥시)와 김다은(가평군)은 여자 1·2부서 각각 4관왕을 차지했다.
김주하는 1부서 100m(12초45), 200m(25초39), 400m 계주(47초71), 1천600m 계주(3분52초44)를 석권했고, 국가대표 김다은은 2부서 100m(12초02), 200m(25초33), 400m 계주(46초98), 1천600m 계주(4분16초95)서 우승했다.
또 문해진(안양시청)은 남자 1부서 100m(10초59)와 200m(21초55), 1천600m 계주(3분16초40)서 우승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배건율(안양시청)은 400m(48초24)와 1천600m 계주서 , 한태건(고양시청)은 800m(1분54초03)와 1천500m(3분58초99)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 질주를 펼쳤다.

부천시는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1부 경기서 종합점수 1천475점을 기록, 안산시(1천425점)와 용인시(1천275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부천시는 남자 1부 결승서 용인시를 4-1로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부천시는 준결승서 안산시를 4-2로, 용인시는 안양시를 접전끝에 4-3으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실업팀 대결을 펼친 수원시청은 여자 1부 결승서 안산시청을 4-1로 물리쳤다.
수원시청은 준결승서 부천시를 4-0으로, 안산시는 파주시를 4-1로 각각 제압했다.
양주시와 의왕시는 탁구 2부 경기서 동률인 1천325점을 기록하며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이천시(1천225점)가 3위에 올랐다.
이천시는 남자 2부 준결승서 의왕시를 4-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뒤 양주시를 접전끝에 4-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구리시는 여자 2부 결승서 의왕시를 4-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사전 경기로 5개 종목이 완료된 이날 현재 1부에서 화성시가 종합점수 1만3천244점을 획득, 성남시(1만1천800점)와 수원시(1만1천073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9천122점으로 의왕시(7천33점)와 양주시(6천651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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