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측, 대선 후보 교체 무산에 “국민·당원 뜻 수용”

배윤경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kj@mk.co.kr) 2025. 5. 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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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캠프는 10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가 무산되자 입장문을 통해 "한덕수 후보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든 당원을 대상으로 대선후보를 한 후보로 변경해 지명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묻는 ARS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이 추진한 후보 교체 절차는 중단됐고, 김 후보가 대선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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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덕수 캠프는 10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가 무산되자 입장문을 통해 “한덕수 후보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든 당원을 대상으로 대선후보를 한 후보로 변경해 지명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묻는 ARS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이 추진한 후보 교체 절차는 중단됐고, 김 후보가 대선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비대위는 투표 결과의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근소한 차이로 후보 재선출 관련 설문이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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