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김혜인 두 얼굴에 당하고 사직서 썼다 '인쇄까지' [TV나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이 김혜인에게 당해 사직서까지 썼다.
10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9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이 명은원(김혜인)의 두 얼굴에 답답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로율제병원 산부인과에 방송팀이 촬영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신원호 PD가 특별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하필 방송팀이 촬영을 나오는 날 명은원이 활약하는 일이 벌어졌다. 명은원은 근무시간에 백화점에 갔다가 양수가 터진 산모를 데리고 구급차를 함께 탄 채 응급실에 들어왔고 방송 촬영팀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산모를 은인 명은원을 신봉하기 시작했고, 명은원이 직접 산모의 아기를 받기로 했다. 점을 맹신하는 산모의 의향에 따라 자연분만에 도전하기로 했고 오이영이 힘주기를 함께 했다.
하지만 두 시간 동안 진통을 하고 자궁문이 다 열렸지만 아기는 하늘을 본 자세 그대로 자궁에 머물며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산모는 제대로 힘을 주지 못해 고통스러워 했다. 오이영은 수 차례 명은원에게 연락해 "수술방 잡아놨다"라며 응급 제왕절개를 하자고 주장했지만 명은원은 카메라를 의식하며 계속 수술을 미뤘다.
뒤늦게 찾아온 명은원은 수술을 미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카메라 앞에서 오이영이 수술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고 화를 내며 "뭐하는 거야. 수술방 안 내리고"라고 소리쳤다. 결국 산모는 제왕절개 수술을 했고 명은원은 수술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카메라 앞에서 오이영에게 상냥한 얼굴로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고"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오이영은 화가 나 되받아치려고 했지만, 카메라 녹화가 그 자리에서 끝나는 바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오이영은 "명은원의 횡포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사직서를 썼다. 인쇄까지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표남경(신시아)가 사직서를 그 자리에서 찢으며 퇴사를 말렸다. 연말 보너스까지 언급하는 표남경에 오이영 마음은 흔들렸다. 표남경은 무알콜 맥주를 건네며 오이영을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슬전 |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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