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3골' 넣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질주 매섭다, 충남아산 3-0 제압…이랜드, 안산과 1대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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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질주가 무섭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인천은 후반 두 골을 더 넣었다.
4월 19일 천안시티FC(3대0 승)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부천FC(3대1 승)-김포FC(3대0 승)-충남아산을 줄줄이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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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천 유나이티드의 질주가 무섭다. 또 이겼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인천은 9승1무1패(승점 28)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충남아산(승점 11)은 10위에 자리했다.
인천은 시작부터 강렬했다. 킥오프 불과 6분 만에 제르소가 이명주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제르소는 최근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이동률을 향한 따뜻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인천은 후반 두 골을 더 넣었다. 후반 7분 무고사의 패스를 바로우가 득점으로 완성했다. 바로우의 슈팅은 상대 수비를 맞고 튕겨나왔지만, 이미 골 라인을 넘어간 상황이었다. 득점으로 인정됐다. 분위기를 탄 인천은 후반 15분 바로우의 패스를 제르소가 쐐기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3득점' 경기를 펼쳤다. 4월 19일 천안시티FC(3대0 승)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부천FC(3대1 승)-김포FC(3대0 승)-충남아산을 줄줄이 제압했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매서운 힘을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대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랜드는 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35분 오스마르의 자책골로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이랜드(승점 21)는 2위를 유지했다. 안산(승점 9)은 13위에 랭크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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