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고윤정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고백받았다 “아주 많이 사랑해”(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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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이 정준원에게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9회에서는 엄재일(강유석)이 자신의 험담을 하는 인턴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재일은 인턴 앞에서 차분한 듯 굴었지만 결국 구도원(정준원)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엄재일은 "제가 해결해야죠"라고 말했고, 구도원은 "화내고 혼내고 쉬운 것 아니다. 그래도 해야 한다. 잘못했으면 혼나는 건 당연하다. 혼내서라도 알려주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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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강유석이 정준원에게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9회에서는 엄재일(강유석)이 자신의 험담을 하는 인턴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재일은 인턴 앞에서 차분한 듯 굴었지만 결국 구도원(정준원)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엄재일은 “제가 해결해야죠”라고 말했고, 구도원은 “화내고 혼내고 쉬운 것 아니다. 그래도 해야 한다. 잘못했으면 혼나는 건 당연하다. 혼내서라도 알려주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엄재일은 “아니었다. 네 잘못 아니고 우리 잘못이라고 하니까 더 잘하고 싶더라”라고 반문했다. 구도원은 “그건 네가 착해서 그런 것이다. 그건 선의를 고마움으로 받아준 것이다. 보통은 이용해 먹고 만만하게 본다. 나쁘게 보면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누가 그렇게 사냐”라고 조언했다.
구도원은 “모르겠다. 잘못했으면 혼내라. 잘하면 칭찬해 주고. 그러다 보면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그것만 확실하게 해줘도 후배들은 보통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엄재일은 “근데 선생님,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던가요”라고 말했고 구도원은 쑥스러운 듯 “간다”라며 자리를 떴다.
/hylim@osen.co.kr
[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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