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거리버스킹 현장을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개혁신당 선대본 제공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거리버스킹 현장을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개혁신당 선대본 제공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거리버스킹 현장을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개혁신당 선대본 제공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거리버스킹 현장을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개혁신당 선대본 제공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거리버스킹 현장을 찾아 지지자 및 시민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개혁신당 선대본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보수 표심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경북(TK)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야 한다"며 "70∼80% 이상의 지지가 나와야 우리가 바라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도 화가 나면 자민련도 당선시키고 김부겸 전 총리도 당선시켰다"며 "이번에 그걸 꼭 알려줘야 할 대상들이 있다"고 언급, TK 지역의 강한 지지세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을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TK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불만이 표출될 경우, 과거처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