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전남편 편지에 흔들렸다..안재욱의 고백 거절[★밤TView]
정은채 기자 2025. 5. 10. 21:2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전남편을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한 채, 안재욱의 고백을 결국 받아들이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한동석(안재욱 분)의 고백을 앞두고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심에는 죽은 전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편지가 있었다.
앞서 동석은 광숙에게 고백의 대답을 듣기 위해 "열흘만 시간을 달라"며 기다려왔고, 광숙 역시 다가오는 약속일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라"라며 혼잣말을 내뱉던 그녀와 달리, 동석은 피아노로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들뜬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상상 속에서 광숙이 "회장님에게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다"며 반하는 장면을 그려보며 기대에 부풀기도 했다.
고백 당일, 동석은 광숙에게 정성껏 준비한 원피스를 선물하며 약속 장소에서 입고 와 달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침대 머리맡에 고백용 정장과 구두를 가지런히 두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광숙의 마음은 전날 밤 우연히 발견한 전남편 장수의 오래된 러브레터에 멈춰섰다. 과거를 애써 잊고 살아왔지만, 편지 속 진심이 다시금 그녀에게 죄책감을 심어준 것. 결국 광숙은 원피스를 입지 않은 채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

이를 본 동석이 "옷이 마음에 안 들었느냐"고 묻자, 광숙은 "옷은 멋있었지만 나와 어울리지 않았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어 "열흘 동안 곰곰이 생각해봤다. 회장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잘해주셨다.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 될 것 같다"며 담담하게 고백을 거절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광숙은 "우리 그냥 친구하면 안되냐"라고 했지만 동석은 "내게 이미 마 대표는 여자로 입력 완료됐다. 친구 불가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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