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수원FC 완파…이호재 멀티골
하성룡 기자 2025. 5. 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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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물리쳤습니다.
전반 30분 오베르단의 크로스에 이은 이호재 헤더가 크로스바 맞고 나오는 등 주도권을 쥐고도 좀처럼 수원FC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던 포항은 전반 40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2021시즌 포항에서 데뷔한 이호재가 리그에서 멀티 골을 뽑아낸 건 지난해 6월 인천전 이후 11개월 만이며 개인 통산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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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넣고 기뻐하는 이호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물리쳤습니다.
포항은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페널티킥 선제 결승 득점을 포함해 2골을 책임지며 포항에 3경기만의 승리를 안겼습니다.
포항이 올 시즌 2골 차 이상을 내며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원FC는 승점 11에 그쳐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전반 30분 오베르단의 크로스에 이은 이호재 헤더가 크로스바 맞고 나오는 등 주도권을 쥐고도 좀처럼 수원FC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던 포항은 전반 40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이호재는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올려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1시즌 포항에서 데뷔한 이호재가 리그에서 멀티 골을 뽑아낸 건 지난해 6월 인천전 이후 11개월 만이며 개인 통산 4번째입니다.
승리에도 박태하 포항 감독은 핵심 선수들이 둘이나 부상당한 탓에 웃지 못했습니다.
포항 '중원의 핵' 오베르단이 전반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물러났고, 후반엔 붙박이 왼쪽 풀백 이태석마저 햄스트링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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