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행운X바사니PK골X최원철 이적 첫골"부천,경남 원정서 3대0완승...4경기 무승 탈출-'깜짝5위' 껑충[K리그2 리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부천FC가 경남FC를 꺾고 리그 4경기 무승 고리를 끊어냈다. 5경기만의 짜릿한 승리를 꿰찼다.
부천은 10일 오후 4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경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11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7분 '부천 출신 경남 골키퍼' 류원우의 자책골, 전반 추가시간 바사니의 페널티킥 쐐기골, 후반 2분 최원철의 추가골에 힘입어 3대0으로 완승했다.







경남은 전반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37분 몬타뇨의 날선 슈팅을 경남 골키퍼 류원우가 막아섰으나 이후 경남 센터백 우주성이 걷어내려던 볼이 류원우의 이마를 맞고 골대안으로 빨려들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어이없이 선제골을 내준 후 전반 추가시간 부천 바사니가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리그 4호골. 부천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부천은 전반 5개의 슈팅, 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4개의 슈팅, 2개의 유효슈팅에 그친 경남을 압도했다.
승리가 절실한 부천은 후반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휘슬 2분 만에 최원철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바사니의 날선 왼발 크로스에 이은 몬타뇨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 류원우의 손을 맞고 흘러나온 세컨드볼을 놓치지 않고 최원철이 밀어넣은 후 환호했다. 경남은 후반 내내 만회골을 노렸고 전후반 통틀어 10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공격 작업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았다. 홍성욱-이상혁-구자룡의 스리백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무실점 승리를 사수했다.




부천이 3대0 완승과 함께 승점 18점을 적립하며 골득실에서 1골 앞선 수원 삼성에 이어 깜짝 5위에 올랐다. 1경기를 덜 치른 부산(승점 18)을 다득점 차 6위로, 성남(승점 16)을 7위로 밀어냈다. 인천, 서울 이랜드, 전남 드래곤즈, 수원 삼성 등 톱4와 격차를 팽팽하게 유지하게 된, '승점 6점짜리' 원정 승리였다. 반면 경남은 승점 11점에 머물며 리그 11위로 내려앉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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