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김문수, 거짓말로 후보 선출...당 주도 단일화는 합법"

손효정 2025. 5.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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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후보 교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양수 사무총장은 김문수 후보 지명 취소와 한덕수 예비후보 지명 절차는 합법적이고 법률적 검토를 다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SNS에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버티면 당이 어쩔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확고한 듯했다며, '후보 등록 전 단일화' 약속을 파기하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당 후보로 선출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거짓말로 지난 대통령선거를 치른 이재명 후보를 우리가 어찌 비판할 수 있겠느냐며, 이에 당 지도부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실시하고 두 후보에게 자발적 단일화를 요청했지만 불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헌 74조의 2조는 비상상황을 상정한 대응을 정한 조항이므로, 잘 살펴보시면 의문이 풀릴 것이라며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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