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골드킹 ‘에이밍’의 분노…김하람, “밴픽부터 졌다” 쓴소리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018년 데뷔 이후 톱 티어 원거리딜러로 자리매김했던 ‘에이밍’ 김하람. 지난 2025 LCK컵 당시 그의 KDA는 무려 12.15(54킬 13데스 104어시스트)였다. 지난해에는 원거리 딜러의 본분 중 하나인 골드 수급량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골드킹을 거머쥐기도 했다.
10일 T1과 2세트에서 2킬 8데스 3어시스트 경기당 KDA 0.625라는 참혹한 지표를 남긴 그가 제대로 분노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체를 향한 쓴소리를 뱉으면서 6연패의 늪에 빠진 현 상황에 절규했다.
디플러스 기아(DK)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T1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1, 2세트 도합 1시간도 안되는 완패였다. 6연패를 당한 DK는 시즌 7패(5승 득실 -2)째를 당하면서 동부리그인 6위로 추락했다. 7위 KT(5승 7패 득실 -3)와는 승차 없는 6위가 됐다.
경기 후 배성웅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임한 ‘에이밍’ 김하람은 어두운 표정으로 작심한 듯 경기를 총평했다. 초반 상체 흐름을 가져갔던 1세트 상황이나, 사고가 터진 2세트에 대한 별도의 언급 없이 최악의 경기력으로 완패에 낙담한 모습이었다.
김하람은 “밴픽도 못하고, 실력도 떨어져서 진 것 같다”며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그는 “초반부터 못해서 그냥 끝났다”면서 별다른 설명없이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배성웅 감독은 “상대보다 준비를 못했고, 많은 점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총평한 뒤 “디플러스 기아는 항상 상위권 팀이었다. 상위권에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연패를 하고 있다. 감독인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자책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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