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FINAL] 절벽에 선 SK 최원혁, “후회없이 해야 한다”
손동환 2025. 5. 10. 18:00

“후회없이 해야 한다”
서울 SK는 2023년 여름 오세근(200cm, C)을 영입했다. 게다가 안영준(195cm, F)이 군에서 돌아왔다. ‘김선형-안영준-오세근-자밀 워니’라는 호화 라인업이 갖춰졌다. SK가 2023~2024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이유.
그렇지만 SK는 기대만큼 치고 나가지 못했다. 2023~2024시즌 내내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기는 했지만, 부산 KCC에 3전 전패. 전희철 감독이 SK에 부임한 후, SK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
하지만 SK는 2024~2025시즌에 반등했다. KBL 역대 최소 경기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2024~2025시즌 개막 전만 해도,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SK가 최고의 팀이 된 이유. ‘강한 수비’가 기반이었다. 특히, 앞선 수비부터 잘 이뤄졌기에, SK 특유의 속공까지 나올 수 있었다. 최원혁(182cm, G)과 오재현(184cm, G)이 앞선에서 자기 역할을 잘 해냈다.
그러나 오재현이 2차전 종료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3차전과 4차전에 나설 수 없다. 최원혁의 수비 부담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다.
게다가 SK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내줬다. 열세 속에 3차전을 시작했다. 변칙 라인업과 변칙 수비로 LG와 맞섰으나, SK는 3차전까지 패했다. 63-80. 이번 시리즈 중 최다 점수 차 패배였다. 이로 인해, SK의 우승 확률은 ‘0%(0/4, KBL 역대 챔피언 결정전 1~3차전 패배 팀의 우승 확률)’로 떨어졌다.
최원혁은 10일 오후 훈련 직전 “통합 우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물론, (챔피언 결정전이 아직) 끝난 게 아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라며 챔피언 결정전 3차전까지 돌아봤다.
SK의 상황은 최악이다. 남은 4경기 중 1경기만 패해도, 2024~2025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치기 때문이다. 특히, 4차전마저 내줄 경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챔피언 결정전 스윕패’를 기록한다. 그래서 SK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최원혁은 “개인적으로 (양)준석이의 2대2를 잘 막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팀 전체적으로는 3차전 초반에 나왔던 SK의 농구를 해야 한다. 박스 아웃부터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이후 잘 뛰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후회 없이 해야 한다”라며 해야 할 일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리고 “우리 팀의 우승 확률이 0%라고 한다. 그렇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더 죽기 살기로 할 거다. 그래서 미팅할 때 각오를 더 다잡았다”라며 각오를 다잡았다.
마지막에도 “각오를 다잡은 만큼, 해야 할 일 역시 구체적으로 설정했다. 무엇보다 팬 분들께서 응원해주시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팬 분들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라고 했다. ‘필사즉생(죽고자 하면 산다)’의 마음으로 4차전을 준비했다.
서울 SK는 2023년 여름 오세근(200cm, C)을 영입했다. 게다가 안영준(195cm, F)이 군에서 돌아왔다. ‘김선형-안영준-오세근-자밀 워니’라는 호화 라인업이 갖춰졌다. SK가 2023~2024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이유.
그렇지만 SK는 기대만큼 치고 나가지 못했다. 2023~2024시즌 내내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기는 했지만, 부산 KCC에 3전 전패. 전희철 감독이 SK에 부임한 후, SK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
하지만 SK는 2024~2025시즌에 반등했다. KBL 역대 최소 경기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2024~2025시즌 개막 전만 해도,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SK가 최고의 팀이 된 이유. ‘강한 수비’가 기반이었다. 특히, 앞선 수비부터 잘 이뤄졌기에, SK 특유의 속공까지 나올 수 있었다. 최원혁(182cm, G)과 오재현(184cm, G)이 앞선에서 자기 역할을 잘 해냈다.
그러나 오재현이 2차전 종료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3차전과 4차전에 나설 수 없다. 최원혁의 수비 부담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다.
게다가 SK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내줬다. 열세 속에 3차전을 시작했다. 변칙 라인업과 변칙 수비로 LG와 맞섰으나, SK는 3차전까지 패했다. 63-80. 이번 시리즈 중 최다 점수 차 패배였다. 이로 인해, SK의 우승 확률은 ‘0%(0/4, KBL 역대 챔피언 결정전 1~3차전 패배 팀의 우승 확률)’로 떨어졌다.
최원혁은 10일 오후 훈련 직전 “통합 우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물론, (챔피언 결정전이 아직) 끝난 게 아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라며 챔피언 결정전 3차전까지 돌아봤다.
SK의 상황은 최악이다. 남은 4경기 중 1경기만 패해도, 2024~2025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치기 때문이다. 특히, 4차전마저 내줄 경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챔피언 결정전 스윕패’를 기록한다. 그래서 SK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최원혁은 “개인적으로 (양)준석이의 2대2를 잘 막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팀 전체적으로는 3차전 초반에 나왔던 SK의 농구를 해야 한다. 박스 아웃부터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이후 잘 뛰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후회 없이 해야 한다”라며 해야 할 일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리고 “우리 팀의 우승 확률이 0%라고 한다. 그렇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더 죽기 살기로 할 거다. 그래서 미팅할 때 각오를 더 다잡았다”라며 각오를 다잡았다.
마지막에도 “각오를 다잡은 만큼, 해야 할 일 역시 구체적으로 설정했다. 무엇보다 팬 분들께서 응원해주시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팬 분들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라고 했다. ‘필사즉생(죽고자 하면 산다)’의 마음으로 4차전을 준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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