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테러 대응 TF' 가동, 민주 "테러 시도 계획 포기해야"

신재현 기자 2025. 5. 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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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제보센터 운영…경찰 출신 의원이 안전실장
"테러 위협 정보 체계적으로 모아 철저하게 대응"
"테러 시도 계획할 사람 및 세력 있다면 실패할 것"
[함안=뉴시스] 조성우 기자 =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경남 함안군 가야시장 다육가게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2025.05.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TF(테스크포스) 가동에 나서기로 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테러 대응 TF 단장은 김민석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맡는 가운데 간사는 김윤덕 총무본부장이 맡는다.

민주당은 테러 제보 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후보실에는 후보 안전 실장을 둘 예정이다. 경찰 출신의 임호선 의원, 이상식 의원이 각각 안전실장과 안전부실장을 맡는다.

조 수석대변인은 "테러 대응 TF와 테러 제보센터, 후보 안전실장을 두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철저하게 대응해서 모든 시도를 무력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시민 접촉과 경청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을 충족하는 선거운동 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기획과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위해 시도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과 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며 "포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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