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해주러 왔다가 ‘날벼락’…연회장 천장 마감재 떨어져 10명 부상

이현준 기자 2025. 5. 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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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43분쯤 석고보드 재질의 천장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어진 충남 천안시 다가동의 한 웨딩홀 연회장.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충남 천안의 한 웨딩홀 연회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아래로 떨어져 10명이 다쳤다.

10일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웨딩홀 연회장 천장에서 석고보드 재질의 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연회장에서 식사 중이던 하객 10명이 마감재에 머리와 허리 등을 맞아 다쳤다. 이 중 6명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4명은 자차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이들을 경상으로 분류했다.

경찰은 웨딩홀 관계자와 공사 업체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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