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앞 '이재명 파기환송' 찬반 집회 열려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오늘(10일) 서초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윤 기자.
[기자]
네, 대법원과 서울중앙지검 등이 위치한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현재 서초역 2번 출구 인근 차로에는 집회 인파가 모여 있는데요.
궂은 날씨 탓에, 우비를 입은 참가자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오늘(10일) 서초동 법조타운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한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후 4시부터 이곳 서초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가 시작됐는데요.
집회 참가자들은 대법원의 파기 환송심 판결은 명백한 정치 개입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법원 맞은편 도로에서는 보수 유튜버들의 주최로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지지하는 맞불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찬반 집회가 불과 3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벌어지는 만큼, 경찰도 집회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펜스를 설치하고 충돌을 막을 대화 경찰도 배치했습니다.
양측은 본집회를 마치는 대로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촛불행동 측은 오후 5시 30분쯤 이곳에서 출발해 강남역 8번 출구까지, 보수 유튜버 측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석수역 인근에서는 전농의 트랙터 상경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트랙터가 석수역 인근 도로 위에 멈춘 상황에서 주변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혼잡이 계속될 경우 금천구 시흥대로 기아대교 앞 삼거리에서 박미삼거리 일대 구간의 시내버스 무정차 통과, 노선의 임시 우회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초동에서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현장연결 이정우]
#서초동 #대법관처벌촉구집회 #윤전대통령응원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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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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