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테러 대응 TF’ 구성…후보 안전실장에 임호선
![영남 신라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경남 의령군 의령전통시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d/20250510162325747kewq.jpg)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에 대비해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테러 대응 전담 조직(TF)을 구성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0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해서 아래와 같이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테러 대응 TF 위원장은 김민석 공동선대위원장이 맡고, 김윤덕 총무본부장이 간사로 임명됐다.
테러 제보 센터를 운영하며, 후보실 후보 안전실장에 임호선 의원이 발탁됐다. 부실장은 이상식 의원이다. 조 수석대변인은 “(안전실장은) 현장에서 테러 대비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과 현장 관리를 맡는다”며 “경찰 출신으로 신변 보호와 관련한 경험이 많고,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두 분으로 실장·부실장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테러 대응 TF와 테러 제보센터, 후보 안전실장을 두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철저하게 대응해서 모든 시도를 무력화할 것”이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시민 접촉과 경청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을 충족하는 선거운동 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기획과 논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는 그 어떤 불온한 시도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며 “혹시 이 후보에 대한 위해 시도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과 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포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늘 철저하게 대비하며 안전하게 치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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