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도 걱정했다' 한화 심우준, 145㎞ 속구에 무릎 맞고 그라운드 이탈 [고척 현장]

한화 구단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심우준 선수가 왼쪽 무릎 부위 사구에 따른 타박통으로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밝혔다.
4회초 키움 좌완 손현기의 시속 145㎞ 속구에 왼쪽 무릎을 맞은 것이 원인이었다. 4회 구원 등판한 손현기는 선두타자 최재훈에게도 4연속 볼을 던지며 불안한 제구를 내보였다. 심우준에게도 좀처럼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더니 6구째 공이 빠지면서 무릎에 직격했다.
심우준은 즉시 대주자 이도윤으로 교체됐고, '노장' 김경문 한화 감독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더그아웃으로 내려오는 심우준을 부축하는 모습이 잡혔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심우준이 지금 베스트 컨디션이 아닌 데도 잘해주고 있다. 팀도 잘하고 있으니 본인들도 마음을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다. 팀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스스로에게 지우지 말고 조금 더 내려놨으면 좋겠다. 팀이 어려울 때 그 선수들이 잘해서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감쌌다.

심우준은 뒤이은 문현빈의 빠르고 강한 중견수 방면 직선타 때 홈까지 내달려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한화는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 4회 3점을 뽑아내며 또 한 번 앞서가고 있다.
한편 전날(9일) 짜릿한 7-5 역전승으로 1999년에 이어 26년 만에 10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구단 프랜차이즈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 시절 1992년 5월 12일 대구 삼성전부터 5월 2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까지 14연승을 내달린 바 있다. 이때 이후 한화는 11연승도 달린 바가 없어 이날이 33년 만의 두 번째 11연승 도전이다.

고척=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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