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의 합의 이혼을 알렸다. 소속사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따르면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3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김보라는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제작발표회 당시 "남편이 정신적으로 힘을 줬다"라면서 신혼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1년여 만에 전해진 파경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1995년생인 김보라는 200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SKY캐슬'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영화 '옥수역 귀신' '침묵' 등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영화 '갱' '괴기맨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