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영원한 뽀빠이 故 이상용 빈소에 조문 예정
박윤선 기자 2025. 5. 10. 14:17

[서울경제]
국방부가 10일 방송인 이상용 씨의 별세 소식에 대해 "명복을 빈다"라며 조의를 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이 씨의 빈소에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 이어 학군사관후보생(ROTC) 30기 출신인 최장식 첨단전력기획관(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씨는 고려대학교 ROTC 5기 출신이다. 육군 장교로 지내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989년 MBC 군인 위로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사회자를 맡아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1944년생인 이 씨는 지난 9일 낮 12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건강상 이유로 쓰러졌다. 이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노행식 대한민국 학군사관후보생(ROTC)중앙회장은 지난 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 씨는 병영 문화를 따뜻하게 품어 안고 위문열차로 수많은 장병의 눈물을 닦아주셨다"라며 "전역 후의 삶을 통해 ROTC 정신이 결코 군 생활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몸소 증명했다"라고 기렸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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