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신세' 이호준 NC 감독 "힘든 상황이지만 선수들 잘해주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원 기자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홈구장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NC 선수단은 지난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이후 홈구장이 안전 점검에 들어가면서 장기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홈구장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NC 선수단은 지난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이후 홈구장이 안전 점검에 들어가면서 장기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훈련할 곳도 변변치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의 몸과 마음도 지쳐갔다.
NC는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26경기에서 12승 14패를 거두며 선전하고 있다.
이 감독은 "나는 전혀 힘들지 않다.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경기력을 유지하기가 힘들 텐데, 그런데도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현재 15승 18패로 리그 8위에 처져 있는 NC는 복귀 자원들에게 기대를 건다.
이 감독은 "(김)성욱이는 거의 준비가 됐다고 한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고, 군 제대 선수들이 합류하는 6월에는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약 없는 원정을 다니던 NC는 지난 8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쓰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이를 승인하면서 NC는 오는 16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문수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그런데 창원시가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8일까지 재개장을 위한 모든 시설물 정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이달 중으로 재개장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NC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창원시가 발표한 일정은 확정된 것이 아닌 정비 완료 목표 시점"이라며 기존 계획대로 16일부터 문수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이와 관련해 "편의를 봐준 울산시 때문이라도 (당분간) 울산에서 하는 게 맞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닉스 100분의 1"…'굴지의 대기업' 성과급 150만원 불만에 '시끌'
- "14세 연상 남편, 상간녀는 친정엄마"…대만 여배우의 막장 가정사
- 고소영 청담동 빌딩 42억→284억 평가…19년 만에 224억 가치 상승
- "더민주와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할 뿐"…구제역 변호사 '옥중 손편지'도 공개
- '50억 보너스 가능' 장항준 "지분 투자 많이 못 해…빌딩 올릴 기회 놓쳤다"
- 지상렬, 결혼 결심 굳혔다 "조만간 마음 표현"…연인 신보람 "오빠가 먼저 해야"
- 106㎏ 뚱보, 100일 동안 20㎏ 감량…모두가 깜짝 놀랄 '아이돌급' 외모로
- 1230조 '세계 1위' 머스크 집 공개…10평에 텅 빈 냉장고, 어머니는 차고에서 잤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