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특급 유망주'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 떠난다…하노버 완전 이적 협상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한민국 특급 유망주' 이현주(하노버 96)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전망이다.
하노버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지 않는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할 순간"이라며 4명의 계약 만료와 3명의 임대 복귀를 알렸다. 파비안 쿤체, 필 노이만, 막스 크리스티안센, 안드레아스 포글자머(이상 계약 만료), 바르트워미에이 프도비크, 제식 은간캄, 라비 마톤도(이상 임대 복귀)가 짐을 싼다.
이어 "이현주와는 아직 작별 인사를 할 단계가 아니다. 우리는 그의 원 소속팀 뮌헨과 계약 연장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커스 만 단장은 "이현주는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은간캄의 경우에도 (계약 연장 여부를) 논의할 생각이었으나 지금으로서는 부상 회복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우선 작별 인사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주는 한국이 자랑하는 특급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2년 겨울 뮌헨에 둥지를 틀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군 훈련에도 참여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시즌에는 SV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이적해 31경기 4골을 올렸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명문 하노버로 임대를 떠난 이현주는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 왼쪽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22경기 3골 2도움을 뽑아냈다. 지난해 11월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홍명보호에 소집돼 국가대표팀 데뷔전까지 치렀다.
다만 현재로서 뮌헨은 이현주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기보다 완전 이적 혹은 임대로 하여금 경험을 쌓는 쪽이 이롭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실제로 뮌헨은 이현주를 임대 보내는 과정에서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혹여나 완전 이적이 성사된다고 해도 과거 정우영(1. FC 우니온 베를린)의 사례처럼 바이백을 삽입할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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