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은 빠졌는데”…‘반값할인’ 꺼낸 백종원, 민심 돌릴까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최대 50% 통합 할인전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을 공지했다.
인생설렁탕(13·20일)은 3500원을 할인해 주며, 홍콩반점(14일)은 SKT T 데이로 짜장면을 2600원 할인한다. 빽보이 피자는 19~25일 기간 '배달의 민족'에서 최대 2만1000원을 할인해 준다.
한신포차(14·21일)은 한신닭발을 50% 싸게 해 준다. 새마을식당(16·23일)은 열탄불고기를 4000원 할인해 주며, 지점에 따라 일정과 할인 메뉴 등은 다소 차이가 있다.
이 외에 제순식당, 성성식당, 홍콩분식, 백스비어, 역전우동, 본가, 연돈볼가츠, 원조쌈밥집, 미정국수 등의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다만 빽다방 브랜드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됐다.
더본코리아는 "브랜드·매장별 행사 내용이 상이하오니, 내용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린다"며 "상기 일정·내용은 예고없이 변동될 수 있다. 재고 소진·영업시간에 따라 조기 품절 또는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미 시행 중인 긴급 지원책 규모가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됐다"며 "이는 가맹점과 함께 나누겠다는 백 대표의 강한 상생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생 지원책에는 앞서 시행 중이던 로열티 면제와 식자재 가격 할인 외 신메뉴 출시 마케팅과 멤버십,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할인 강화 등 실질적으로 고객의 방문을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심정지로 갑작스런 별세‥향년 81세
- "라면 축제? 끓여 먹지도 못해" 분노 폭발…부산, 발칵 뒤집혔다
- 스리랑카 공군 헬기 추락…사상자 12명 발생
- [속보] `구속 중` 송영길, 이재명 지지선언…"윤석열과 잔존세력 심판"
- `마약 투약 집행유예` 중인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준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