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은혜 배반한 형부의 탐욕 (용형4) [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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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에서 반전 사건들의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33회에는 청주청원경찰서 수사팀장 한성동 경감,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
피해자는 혼자 사는 40대 여성으로, 택시 회사의 경리 부장이자 실질적인 대표 역할을 해온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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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33회에는 청주청원경찰서 수사팀장 한성동 경감,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 ‘용형 애청자’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회사 부장이 말도 없이 결근했기에 걱정돼 집에 왔더니,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피해자는 혼자 사는 40대 여성으로, 택시 회사의 경리 부장이자 실질적인 대표 역할을 해온 인물이었다.
피해자는 거실 한가운데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에 혈흔이 많지 않고 큰 외상도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더했다. 거실 구석에 골프 용품들이 있던 것을 토대로 범인이 골프채로 피해자를 공격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장에서는 범인의 지문이나 DNA도 나오지 않았고, 발가락 양말 자국으로 보인 혈흔 자국만이 있었다. 그러던 중 피해자의 넷째 형부 허 씨(가명)가 참고인 조사 시작과 동시에 갑자기 교통사고가 났다는 점이 형사들을 의심하게 했다. 피해자의 지인 또한 피해자가 언니 가족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돈을 넣었는데, 넷째 형부 허 씨가 5천만 원을 빼냈다고 말한 것을 알렸다.
특히 허 씨의 병실에는 발가락 양말이 걸려 있었기에 더욱 의심을 더했다. 허 씨는 5천만 원에 대해 처제가 자신에게 준 돈이라며 펄쩍 뛰었고, 자신이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처제가 자신을 무시했기에 화가 나 살해했다고 했으나 그는 범행 이틀 전 처제의 차명 계좌에서 1억 3천만 원을 빼돌렸고 살해 후 4억 원의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허 씨는 징역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어 KCSI가 소개한 두 번째 사건은 남편이 집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아내는 이웃집에 놀러 갔다 와보니, 아파서 일을 쉰다던 남편이 쓰러져 있었다고. 사망한 채 발견된 남편에게는 외상이 거의 없었고, 목에 끈 자국만이 발견됐다. 강제 침입 흔적도 없었기에 정황들이 사고사와는 거리가 멀었고, 조작이 의심됐다. 그러나 사망 추정 시간 자녀는 출근 중이었고, 아내 단독 범행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였고 수면제 성분도 검출됐다. 4개월 전, 아내가 수면유도제를 구매한 사실이 밝혀졌고 아내는 2년 전부터 남편 명의로 종신보험 6개에 가입한 것이 드러났다. 남편의 사고 사망 시, 아내는 2억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아내의 통화 내역에서 자주 통화한 인근 거주 2명의 여성들에 대해 주목하게 됐다. 이 중 이웃집 여성은 아내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살인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돈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험금 뿐이라는 이야기에 가담했다고.
또 다른 통화자는 무속인이었다. 그 역시도 아내에게 돈을 빌려줬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살인에 가담했다고. 무속인은 아내에게 독성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는 특정 약재를 추천, 직접 약을 달여 전달하기도 했다. 여기에 아내는 수면유도제 50알을 빻아 넣기도 했는 등 여러 차례 시도를 했지만 살해에 실패하기도 했던 것이 밝혀졌다. 아내는 카바레에 다니며 생긴 빚 때문에 남편을 살해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무속인은 징역 7년 형, 이웃집 여성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E채널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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