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2할대 추락, 팀도 패배 [MK현장]
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팀도 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3번 중견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0.293으로 내려갔다. 시즌 타율이 2할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월 6일 이후 처음이다. 팀도 1-3으로 졌다.

이정후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 전체가 상대 선발 공략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6회 2사에서 크리스티안 코스가 중전 안타를 때릴 때까지 한 명도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7회 맷 채프먼이 담장을 넘겼지만, 솔로 홈런이었다.
패댁은 7 1/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1실점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1회초 윌리 아다메스가 때린 타구가 좌측 파울폴 부근으로 날아갔는데 심판진이 처음에는 홈런을 선언했지만, 이후 비디오 판독 결과 파울 폴을 살짝 벗어난 것이 밝혀져 파울로 번복됐다.
이 타구가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와 홈런이 됐다면,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될 수도 있었다.

4회에는 선두타자 타이 프랜스가 중전 안타로 나갔고 2사 2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의 우전 안타로 추가 득점했다.
5회 세 번째 실점은 안줄 수도 있는 점수였다. 1사 1, 2루에서 벅스턴의 좌전 안타 때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의 실책으로 2루 주자가 홈까지 들어왔다. 힉스는 이후 탈삼진과 외야 뜬공으로 막았지만, 폭투를 허용하면서 실점이 자책점이 됐다.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기록했다.
카일 해리슨은 7회 등판, 나머지 2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불펜 소모를 줄였다.
[미니애폴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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