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세리머니 대폭발' 김서현, 21세기 첫 10연승 지키며 '승리의 총' 겨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팀의 21세기 첫 10연승을 지키며 신상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한화는 경기 초반 선발 엄상백이 4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9회초 문현빈의 역전 솔로포가 터지며 짜릿한 7-5 역전승을 거뒀다.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한화는 2위 LG와 격차를 1.5 경기로 벌렸다.
이 승리로 한화는 믿을 수 없는 10연승을 질주했다. 한화가 10연승을 기록한 것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던 1999년 이후 약 26년 만이다.
한화 10연승의 완성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있었다. 김서현은 9회말 등판해 1사 상황에서 키움 이주형에게 솔로포를 내줬지만 카디네스를 삼진, 임병욱을 우익수 플라이 아웃시키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서현은 경기가 종료된 후 포수 최재훈과 함께 신상 세리머니를 펼쳤다. 최재훈과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하늘을 가리키며 승리를 자축했다.
김서현은 지난 인터뷰에서 새롭게 만든 V-세리머니에 대해 "총처럼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폭죽을 쏜다는 의미도 담았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김서현은 2025시즌 22경기에 나서 1패 1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마운드 위에서 '승리의 총'을 겨눈 김서현. 어느덧 한화의 뒷문을 책임지는 완벽한 수호신이 돼 가고 있다.

9회말 마운드 향하는 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

한화의 21세기 첫 10연승 지키며 주먹 불끈!



김서현-최재훈, '총 모양을 만들어 하늘로 빵야'

김서현, '한 번 더 강조하는 V-세리머니'

김서현, '내가 바로 한화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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