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무의사의 날 행사 6월 24일 국회서 개최

임소연 기자 2025. 5.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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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무의사협회, 이사회서 최종 확정
광주·전남 등 전국 나무의사 대거 참여
토론·국회의사당내 수목 진단 등 다채
한국나무의사협회 간부들이 지난 9일 대전 유성구 한국나무의사협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마친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나무의사협회 제공

제1회 나무의사의 날 행사가 오는 6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한국나무의사협회(회장 김판석)는 지난 9일 대전 유성구 한국나무의사협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확정했다.

나무의사협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회의장과 사무총장, 국회의원, 산림청장, 관련 단체장, 학회 전문가 등에게 초청장을 보내기로 했다.

나무의사의 날 행사는 제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기념행사 및 토론이, 2부는 국회의사당내 수목을 대상으로 한 안전진단과 봉사활동이 각각 펼쳐진다.

기념행사는 주요내빈 소개와 축사, 나무의사의 날 기념영상 시청, 협회발전 유공자 시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주최 수목진료발전방안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 행사로 광주·전남 등 전국 나무의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장, 사무총장 등 주요인사와 함께 수목진단 및 진료 봉사활동을 벌인다.

김판석 회장은 "나무의사 수목진료가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면서 "제1회 나무의사의 날 행사를 계기로 수목진료제도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나무의사협회는 매년 6월 28일을 '나무의사의 날'로 지정, 나무의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수목진료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나무의사협회는 지난 3월 '나무의사의 날' 행사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나무의사의 날 행사 일정, 장소, 행사 주요 기관의 역할, 수목진료 발전방안 토론회 주제 등을 논의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