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대표·후보 내쫓기 전과 4범…이제 개혁신당으로 승부"

김수형 기자 2025. 5.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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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10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교체에 나선 데 대해 "대표나 후보 내쫓기로는 이제 전과 4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2022년 자신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일을 비롯해, 김기현·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축출된 사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 움직임을 비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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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10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교체에 나선 데 대해 "대표나 후보 내쫓기로는 이제 전과 4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거에서 연속으로 이긴 당 대표를 생짜로 모욕해 쫓아낸 것을 반성하길 기대하지는 않지만,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은 느끼는 줄 알았다"며 "대선 후보를 놓고 같은 전과를 또 쌓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2022년 자신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일을 비롯해, 김기현·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축출된 사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 움직임을 비판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현재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대신 한덕수 후보로 대선 후보를 교체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 후보는 "김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한 뒤, "이쯤 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밀어주기로 밀약이라도 한 것이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의인 10명이 없으면 멸망해야 한다"며, "이제 개혁신당으로 이재명과 정면승부하자"고 덧붙였습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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