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긴급 회견…‘대선후보 교체 사태’ 입장 밝힌다

김유민 2025. 5.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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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9시 40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의 후보직 취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지도부는 심야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문수 후보의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입당시켜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김재원 김문수 후보 비서실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김문수"라며 "내일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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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에서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친 뒤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2025.58홍윤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9시 40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의 후보직 취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 지도부는 심야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문수 후보의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입당시켜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김문수 후보 측과 한덕수 후보 측 간 단일화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데 따른 조치로,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을 앞두고 후보 교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김문수 후보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예고하며,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당 사무처에 보낸 상태다.

김재원 김문수 후보 비서실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김문수”라며 “내일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의 후보직 박탈 조치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 당헌·당규, 인간의 상식에 반하는 불법 무효의 행위”라고 반박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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