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빌런 김혜인과 단둘이 방송 출연…속 뒤집히는 분노폭발

김원겸 기자 2025. 5.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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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방송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장면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펠로우 김혜인에게 시달리는 레지던트 고윤정의 ‘인간극장’이 열린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9회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온 가운데 오이영(고윤정)과 명은원(김혜인)의 악연도 깊어진다.

오이영은 입사 이래로 여우 같은 성격을 가진 펠로우 명은원의 사회생활 스킬에 여러 차례 곤란을 겪었다. 악명 높은 턴 노티를 비롯해 산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오이영을 시켜 무리하게 수술방을 어레인지시키는 한편, 논문을 작성하며 구도원(정준원)의 공을 냉큼 가로채는 만행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그러나 불의를 참지 않는 오이영 역시 명은원에게 결정적 한 방을 날리며 대항해왔다. 구도원 대신 사과를 받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무덤덤한 태도로 명은원의 돌려까기 스킬도 무난히 넘기며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에 물과 기름처럼 명은원과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오이영의 앞날이 궁금증을 안긴다.

특히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촬영팀이 촬영을 오면서 오이영의 수난은 더욱 깊어진다. 방송 출연에 눈이 먼 명은원의 두 얼굴로 인해 오이영의 병원 생활에 또 한 번의 난관이 찾아온다.

10일 방송에 명은원의 집중 포격을 맞고 있는 오이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카메라 앞과 뒤가 다른 명은원의 행동에 영혼이 빠져나간 오이영의 텅 빈 눈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이날의 촬영은 오이영의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불의를 참지 않는 레지던트 고윤정의 인간극장이 시작될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회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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