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앉지 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美 유튜버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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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 것보다 서 있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속설을 검증하기 위해 한 미국인 유튜버가 5일간 앉지 않는 실험에 도전했습니다.
미국의 '셀프 인증 스턴트맨' 유튜버 루카스 볼(Lucas Ball)은 5일간 매일 16시간을 서서 보내고, 잠잘 때만 8시간 누울 수 있도록 타이머를 맞추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단순히 오래 서 있는 것만으로는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지 않으며, 오히려 순환기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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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 것보다 서 있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속설을 검증하기 위해 한 미국인 유튜버가 5일간 앉지 않는 실험에 도전했습니다.
미국의 '셀프 인증 스턴트맨' 유튜버 루카스 볼(Lucas Ball)은 5일간 매일 16시간을 서서 보내고, 잠잘 때만 8시간 누울 수 있도록 타이머를 맞추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루카스 씨는 실험 초반에는 “에너지가 넘치고 집중력이 높아져 앉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고 말하며 실험 기간 중 근력 운동까지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3일째부터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다리와 발에 심한 통증이 생겼고 피로감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배가 계속 고파 하루 종일 음식을 먹으면서 고통을 잊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험 후반부에는 엉덩이와 무릎 관절에 단순 근육통 이상의 통증을 느꼈고, 침대에서도 다리 통증으로 인해 편히 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실험이 끝난 후 루카스 씨는 상체가 앞으로 굽은 자세를 보였으며, 체중은 약 0.45kg 증가했습니다. 그는 “결과적으로 건강에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간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허리 통증이 크게 줄고 허리 곡선이 개선되었으며, 소화도 더 빨라졌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단순히 오래 서 있는 것만으로는 심혈관 건강이 개선되지 않으며, 오히려 순환기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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