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오전 9시40분 긴급 기자회견…대선후보 취소 입장 밝힐 듯

이승재 기자 2025. 5. 1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당 지도부가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를 밟는 데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 등록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당 사무처에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전날 단일화 협상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김문수"라며 "내일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야 비대위·선관위 열려…한덕수 입당, 당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당 지도부가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를 밟는 데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40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당 지도부는 심야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 후보의 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입당시켜 당의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 측과 한 후보 측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자, 오는 11일 대선 후보 등록 시한을 앞두고 후보 교체라는 초유의 초강수를 둔 것이다.

김 후보 측은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 등록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당 사무처에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전날 단일화 협상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김문수"라며 "내일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에서 후보자 지위를 박탈할 것 같다'는 질문에는 "헌법과 법률, 당헌과 당규 그리고 인간의 상식에 반하고 원칙적으로 불법 무효의 행위이기 때문에 저희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