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문수에 심심한 위로…이쯤되면 이재명 밀어주기"
신민경 2025. 5. 10. 08:37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쯤 되면 이재명 후보를 밀어주기로 밀약이라도 한 게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달한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는 "선거에 연속으로 이긴 당 대표를 모욕줘서 쫓아낸 것을 반성할 것은 기대도 안 했지만 사과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끄러운 줄은 아는가 했다"며 "그런데 대선 후보를 놓고 동종전과를 또 쌓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비판했다.
그는 "의인 10명이 없으면 멸망해야 한다"며 "이제 개혁신당이 이재명 후보의 독주를 막을 유일한 정당이다. 정면돌파로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적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자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소집하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취소했다. 이후 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새 대통령 후보로 등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륜진사갈비' 알고보니…'이러다 다 죽어' 사장님 날벼락
- 삼성전자 무섭게 팔더니…1.5조 싹쓸이한 종목들 '대반전'
- "여보, 우리도 집 사자"…신혼부부들 '돌변' 이곳 무슨 일
- "식사하며 女종업원 목욕 감상"…상상초월 日 'VIP 코스'
- "성심당서 샌드위치 146개 주문 받았어요"…사기인 줄 알았더니
- "샤워할 때 소변보지 말라"…의사가 경고한 충격적 이유
- '명륜진사갈비' 알고보니…'이러다 다 죽어' 사장님 날벼락
- "성심당서 샌드위치 146개 주문 받았어요"…사기인 줄 알았더니
- "식사하며 女종업원 목욕 감상"…상상초월 日 'VIP 코스'
- '14만원'에 넘긴 공장인데…현대차 움직임에 러시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