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왓 그래비티 챌린지 우승…국제대회 4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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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세계 정상급 점퍼들이 대거 출전한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m29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상혁은 올해 국제대회 4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상혁은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레체 대회(2m31)와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2m28)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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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세계 정상급 점퍼들이 대거 출전한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m29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상혁은 올해 국제대회 4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상혁은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레체 대회(2m31)와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2m28)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어 지난 3월에는 2025 세계실내선선수권에서 2m31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왓 그래비티 챌린지는 높이뛰기의 '리빙 레전드'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초대 대회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이번에도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시미 커(뉴질랜드),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미국) 등 11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퉜다.
정상급 점퍼들 가운데 우상혁이 단연 돋보였다. 우상혁은 2m15, 2m20, 2m23m 2m26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어 우상혁은 2m29에서 1, 2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에서 성공했다. 우상혁의 경쟁자였던 레이먼즈 리처즈(자메이카)와 아마카쓰 료이치(일본)는 2m29에서 실패해 우상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2m33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바를 건드려 실패했다.
기분 좋게 대회를 마친 우상혁은 귀국해 오는 27일 개막하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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