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 빈소 마련
양성희 기자 2025. 5. 10. 07:38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고(故) 이상용의 빈소가 10일 마련된다.
이상용은 향년 81세로 전날 별세했으나 유족이 홍콩에 거주해 장례 일정이 다소 미뤄졌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진다. 발인은 12일이다.
이상용은 1973년 MBC TV '유쾌한 청백전' 보조 MC를 맡으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1975~1984)에서 '뽀빠이'로 불리기 시작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1985년부터 약 1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기도 했다. 고 송해가 1988년 이 프로그램을 맡기 이전이다.
MBC TV 군인 위로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를 1989년부터 진행하며 '원조 군통령'으로 통했다. '엄마가 보고플 때 엄마 사진 꺼내 놓고'라는 배경 음악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이상용은 지난 8일 강연을 다녀올 정도로 평소에 건강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감기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호흡 곤란으로 별세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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