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으면 샤워 끝' 일본 인간세탁기…요양원서도 인기 [글로벌 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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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막한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서 눈길을 끌었던 '인간 세탁기'가 최근 일본 요양시설에서도 호평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5분만에 목욕을 시켜주는 미래형 '인간 세탁기'가 현재 일본 내 일부 요양 시설에 도입되고 있으며, 향후 고령자 목욕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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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달 개막한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서 눈길을 끌었던 '인간 세탁기'가 최근 일본 요양시설에서도 호평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 엑스포에서 사람들이 이 제품을 체험 중인 모습. 2025.05.0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newsis/20250510060020416omaq.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김다연 인턴기자 = 지난달 개막한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서 눈길을 끌었던 '인간 세탁기'가 최근 일본 요양시설에서도 호평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5분만에 목욕을 시켜주는 미래형 '인간 세탁기'가 현재 일본 내 일부 요양 시설에 도입되고 있으며, 향후 고령자 목욕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이 제품은 사람이 달걀 모양의 욕조에 들어가 앉아 있기만 하면 15분 간 자동으로 전신이 세척된다. 비누 없이 거품과 온수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1970년 오사카 엑스포에 전시됐던 산요의 '인간세탁기'를 바탕으로, 일본 위생기기 전문기업 사이언스사가 기술을 개량한 것이다.
아오야마 야스아키 사이언스 대표는 당시 엑스포에서 해당 제품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개발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요양 현장에서는 목욕이 가장 체력 소모가 큰 업무로 꼽히는 만큼 자동화된 세정 시스템 도입으로 요양사와 이용자 모두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제품에서 발생하는 미세 거품은 모공 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목욕 후에도 체온이 오래 유지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실신, 이른바 히트쇼크로 인한 사고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오야마 대표는 "고령화 사회에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언스사는 오는 10월 엑스포 종료 이후 가정용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예상 가격은 100만엔(약 960만원) 이하로 책정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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