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변우석 화났다..'실화탐사대' 나왔던 '사칭 노쇼' 사기꾼이 엔터로? [Oh!쎈 이슈]

[OSEN=박소영 기자] 연예계 사칭 피해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법은 다 비슷하다.
지난달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하여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되었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스틱스토리는 “당사는 유선상 임의로 대관을 진행하거나 공식 문서를 통해 그 어떠한 고가의 물품 주문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이와 유사한 사칭 사례를 접하신 경우, 해당 요청을 즉시 중단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런데 지난 6일 송가인 측 또한 같은 수법의 피해 사례를 경고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자사 직원을 사칭하며 금품을 편취하는, 이른바 ‘대리 구매’ 사기 수법이 발생했다. 이들은 송가인 매니저라고 사칭하며 회식 등을 이유로 소상공인에게 접근한 뒤, 한 업체에서 와인을 구매해 준비해두면 회식 때 같이 결제하겠다고 요구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당사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기 바란다. 꼭 당사 직원이 맞는지 확인해주시고, 피해가 발생하셨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대세’ 변우석 또한 마찬가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앞선 피해 사례와 같은 노쇼 수법을 소개하며 “이와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다.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극 신고를 부탁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얼마 지나지 않아 남궁민의 소속사와 하정우의 소속사 또한 비슷한 공지를 내렸다는 점이다. 이들 역시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꾼의 노쇼 수법으로 피해자가 발생했다며 “유사한 요청을 받으실 경우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수법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도 담겼던 바다. 당시의 사기꾼은 각종 군대 공문서를 보내며 신뢰를 쌓은 뒤 음식점, 철물점, 꽃집, 안전물품 등 다양한 가게에 물품 구매를 빙자해 과일, 전투식량, 와인 값을 대납하도록 부탁하는 수법이었다.
이러한 사기꾼들이 연예계에도 발을 들인 걸로 보인다. 각 소속사 측은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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