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측 "한덕수 측 협상 의지 없어…10일 후보 등록"
이보배 2025. 5. 9. 23:15

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의 2차 단일화 실무 협상이 결렬된 직후 김 후보 측은 "10일 오전 대통령 후보 등록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날 밤 2차 단일화 실무 협상 결렬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당연히 후보자 등록을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오늘 단일화 협상 자체가 당 지도부에서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한덕수를 옹립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 있다. 한 후보 측에선 아무런 협상의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1차 단일화 협상 결렬 이후 의원총회를 열고 김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 협상 결렬 시 후보자 교체 권한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김 비서실장은 "그 행위 자체가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고 잘못된 행위"라고 말했다.
양측 간 쟁점이었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해서는 "한 후보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고 했다"면서 "한덕수의 가증스러운 거짓말이 드러나는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륜진사갈비' 알고보니…'이러다 다 죽어' 사장님 날벼락
- 삼성전자 무섭게 팔더니…1.5조 싹쓸이한 종목들 '대반전'
- "여보, 우리도 집 사자"…신혼부부들 '돌변' 이곳 무슨 일
- "식사하며 女종업원 목욕 감상"…상상초월 日 'VIP 코스'
- "성심당서 샌드위치 146개 주문 받았어요"…사기인 줄 알았더니
- "샤워할 때 소변보지 말라"…의사가 경고한 충격적 이유
- '14만원'에 넘긴 공장인데…현대차 움직임에 러시아 '발칵'
- "식사하며 女종업원 목욕 감상"…상상초월 日 'VIP 코스'
- '이자 낼 돈이 없어요' 눈물…영끌족 줄줄이 '백기'
- "성심당서 샌드위치 146개 주문 받았어요"…사기인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