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문수, 국힘에 10일 9시까지 대표 직인·기탁금 제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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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사무처에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문수 후보 측은 이날 오후 당 사무처에 "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당 대표의 직인과 기탁금 3억원이 담긴 통장을 제출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 후보자는 당 대표 직인이 찍힌 추천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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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박기범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사무처에 당 대표 직인과 기탁금 통장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문수 후보 측은 이날 오후 당 사무처에 "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당 대표의 직인과 기탁금 3억원이 담긴 통장을 제출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했다.
단일화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오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되도록 빨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 후보자는 당 대표 직인이 찍힌 추천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 후보자는 3억 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당이 김 후보의 요청을 따를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단일화 협상 결렬 시 후보자 교체 권한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일임하기로 정했다.
김 후보 측과 한 후보 측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국회에서 만나 한 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역선택 방지조항 적용 여부에 합의하지 못해 끝내 결렬됐다. 밤 10시 30분부터 2차 협상에 돌입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자정까지 양 측이 합의하지 못하면 후보자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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