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이스' 이강인 커리어 대위기! BBC+1티어 기자, 아스널 이적설 無언급...PSG 탈출 비상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의 아스널행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이 마지막 기회였을 수도 있다.
영국 미러는 9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대대적인 여름 개편 예고하고 있다. 주요 선수 4명 영입 노린다.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PSG)에 밀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이제 여름 이적시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쓴 존 크로스는 아스널 소식에 매우 능통한 기자다. 아스널 정보력 관련해서는 영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먼저 아스널이 이번 여름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스트라이커다. 뉴캐슬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지만 여러 포지션을 보강해야 하는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빅토르 요케레스와 RB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세슈코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고려 중이다. 카이 하베르츠와 가브리엘 제주스를 더 이상 신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스널이 제일 공들여서 영입을 진행할 포지션이다.

니코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부터 아스널이 원했던 선수다. 다만 선수의 연봉 요구가 너무 높아 영입이 불발됐다. 트로사르가 떠난다면 니코를 영입하지 않더라도 다른 좌측 윙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로는 우승 도전에 한계가 있기 때문.
즉 아스널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서 스트라이커와 좌측 윙어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중원에서는 조르지뉴가 떠나면서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수비진에서는 센터백과 풀백 포지션이 검토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영입으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가 매우 유력하다.

이번 시즌 PSG에서 이강인이 가짜 공격수로 뛴 적이 있지만 아스널이 원하는 선수는 정통 스트라이커이자 확실한 득점원이다. 이강인이 1시즌에 20골씩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절대 아니다. 좌측 윙어로서도 뛸 수는 있지만 이강인은 우측에 더 적합하며 오른쪽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때 더 잘한다.
아스널이 원하는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는 수비진과 공격을 연결해주는 후방 플레이메이커 같은 스타일이다. 이 역할도 이강인이 할 수는 있지만 적합한 자리는 아니다. 이강인은 수비보다는 공격에서 더 빛나는 선수고, 애초에 신체 크기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아스널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과 다르게 이강인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지난 1월 영국 디 애슬래틱은 '논의 중인 이름 중 하나는 PSG의 한국 공격수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밑에서 정기적으로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SG에서의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스널의 관심은 사실이었다. 스페인 유력 매체인 렐레보에서도 '아스널은 이강인을 정말 좋아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대화가 있지 않다. 그래도 아스널에 어울리는 프로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나폴리가 이강인을 아직도 원한다는 이야기가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서 흘러 나오고 있는 중이다. 나폴리는 2023년 여름, 2024년 여름에 모두 이강인을 데려가고 싶어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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