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사, 내일 고려불상 일본 반환 송불의식 거행
성용희 2025. 5. 9. 22:01
[KBS 대전]서산 부석사 '고려 불상'의 일본 반환에 앞서 불상을 떠나보내는 '송불의식'이 내일 거행됩니다.
서산 부석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송불의식을 거행한 뒤 불상이 일본행 비행기에 올라 일본 사찰 측에 인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석사가 추진했던 불상 복제는 일본 사찰이 협조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불상은 고려 말 왜구의 약탈로 일본 대마도로 옮겨진 뒤, 2012년 국내로 밀반입됐으며 이후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 다툼 끝에 2023년 일본 관음사의 소유권이 인정돼 반환 전 서산 부석사로 옮겨졌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자 가상대결 이재명 49%…누가 나와도 1위 [여론조사]①
- ‘단일화 선호도’ 김 47%·한 33%…국힘·무당층은 ‘한덕수’ [여론조사]②
- [단독] “1년 새 1㎝” 철도공사에 땅 꺼지는 무안공항
- 미궁에 빠진 ‘관봉권’ 수사…‘건진법사’ 스모킹건 어디에?
- [단독] “무료 세차”라고 해서 맡겼더니…300㎞ 밖에서 찾은 내 차
- “노인 나이 70세로 올려야” 제안…“더 가난해져” 반발도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별세…향년 81세
- ‘페루에서 20년 사목’ 첫 미국인 교황…2년 뒤 방한은?
- 정부가 앞장선 ‘가족 친화’ 정책…민간 확산 어떻게?
- 재입찰 수순 ‘가덕도 신공항’…좌초 위기